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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접한 뒤 생긴 고민.

2010년 바이크를 접하면서 즐거움과 동시에 고민이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엔진오일은 어디서 갈아야 하지? 타이어는 어디서 갈아야 할까? 인근 바이크 정비소에 찾아갔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놀랐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부품가격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부품을 구매해 바이크 정비소로 가져가니 높은 공임을 요구하는 바이크 정비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같은 현실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비받은 후기는 많지만 얼마인지 고객이 알 수는 없습니다.
부품을 구입하더라도 부품값의 몇 배에 이르는 공임과 정비소마다 책정된 공임이 달라 적정한 공임을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매장 운영비와 인건비를 감안해도 여전히 많은 라이더들은 바이크 정비소에 찾는 것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자동차는 하는데 바이크는 왜 안돼?

우리나라엔 자동차는 되지만 바이크는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전용도로 통행금지, 1차로 주행금지, 정비시스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자동차 정비업계는 합리적 공임비 기준을 마련하여 소비자가 부품을 구매한 뒤 정비소가 공임을 받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정비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 마련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여전히 정비소에 전화로 재고 여부를 확인하거나 직접 찾아가 기다려가며 정비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아는 정비소가 없는 신규 라이더는 인터넷 카페에 정비소를 추천받아 전화로 문의해야만 합니다.
이마저도 가격 공개는 언급조차 불가능한 것이 바이크 정비 시스템의 현실입니다.

쉽고 편리하게 바이크 정비를 할 수는 없을까?

바이크케어서비스는 이같은 바이크 정비시스템을 바꿔보고자 설립되었습니다.
협력업체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공임을 제공하고 바이크케어서비스는 고객에게 공임이 포함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투명한 바이크 정비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바이크케어서비스의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은 바이크에 부품을 구매하고 배송을 마치면 추가 금액 없이 협력업체에서 정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이크케어서비스는 그동안 바이크 정비에서 볼 수 없었던 정비 후 마일리지 제도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바이크 정비 시스템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제 바이크 정비도 달라져야 합니다. 아직은 낯선 바이크케어서비스의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라이더 분들의 많은 응원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라이더에게 바이크 정비는 고민이 아닌 편리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바이크케어서비스가 되겠습니다.

바이크케어서비스 대표 박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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